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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주 황리단길 솥밥 맛집
오랜만에 경주나들이를 했는데 황리단길이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다녀왔습니다.
누군가가 그러더라고요 경주는 모든 맛집이 기본은 한다고요
여기는 일단 주차가 아주아주 힘듭니다. 그러고 비싸요. 하지만 감안하고 관광지를 둘러보았지요
2. 메뉴
- 스테이크 솥밥
스테이크가 소담스레 올려져 있어요 기타 찬들이 아주 깔끔하게 나옵니다.
1인 찬으로 각자 준비해 줘요 김에 싸서 먹으니 한층 더 맛있더라고요
- 트러플 한우불고기
트러플을 좋아해서 시켜봤는데요 플레이팅이 깔끔하게 먹음직스럽게 돼있어요
트러플 향이 베여있고요 기본찬은 다 똑같이 제공됩니다. 김을 좋아하는 저는 알차게 싸 먹었어요
김도 추가요청하고요
3 후기
황리단길이 유명해진 게 미디어의 효과입니다만. 그래도 꼭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여름이라 너무너무 덥긴 했지만, 그래도 알차게 둘러보았네요
주차하기가 많이 힘들어요 거의 만차 수준
아.. 추가로 쫀드기랑 10 원빵 파는 곳이 즐비한데요 저는 쫀드기의 맛을 잊을 수 없어요 너무 짜고 불량식품맛
ㅎㅎ 진짜 그냥 한입 먹고 버렸네요. 10 원빵은 그냥 안에 치즈만 한가득.. 그냥 경험으로 한번 먹어봤습니다.
암튼 황리단길은 아담하니 오붓했습니다. 골목골목 음식점이 한가득이에요
맛은 평타는 친다고 하니 거부감 없이 음식점에 들어서도 괜찮을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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