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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샌드위치 맛집 이색 카페 주례 "카페 반미콩"
카페 반미콩은 오랜만에 부산에 모임이 있어서 나갔다가 발견한 곳이에요 아파트단지 내에 있더라고요 베트남 브랜드입니다. 반미콩이란 말이 베트남어로 쌀바케트를 반미라고 부른데요 그리고 커피의 콩 해서 반미콩이라고 한다 합니다.
베트남 느낌이 물씬 풍기고요 곳곳이 이색적이며 2층은 다다미형식으로 앉을 수 있게도 되어 있습니다.
2. 메뉴
이것저것 시켜봤는데요. 아무래도 저는 배가 불러서인지 다른 건 눈길이 안 가고 연유반미라고 바게트에 연유를 찍어먹는 메뉴인데요 바게트가 겉바 속초이더라고요 저는 코코넛 요거트 스무디를 시켰는데 코코넛의 향의 느낌이 좋았고 맛있었네요 다른 메뉴들도 상당히 많은데요 이것저것 조합의 메뉴들이 특이했습니다. 사탕수수주스도 있더라고요, 연유를 가미한 메뉴들이 눈에 많이 띄었고, 코코넛 연유커피도 괜찮았습니다.
3. 후기
입구에 5-6대 정도 차를 댈 수 있는 주차공간이 있었고요. 바로 맞은편에는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는 용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베트남을 가본 적이 없는데 각종매체에서 접한 베트남의 느낌을 알고 있어서 이국적이긴 했어요.
널찍한 홀도 번잡스럽지 않았고요 각종 샌드위치도 아침에 브런치로 좋을듯하더라고요. 재방문 충분히 가능한 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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