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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적회관으로 오징어요리 맛보세요
고개를 돌려보니 곧곧에 오적회관이라는 체인점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호기심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기본상인 밑반찬이 차려지는데요 다 소진하면 셀프바에서 즉각 채워놓을 수 있더라고요
2. 돌판 오징어볶음, 오징어튀김
- 돌판오징어볶음은 우리가 아는 그 맛입니다. 고추장 양념이 다부지게 배어있는데요 강하고 진해서 밥에 비벼먹으면
그냥 밥도둑이에요 양념이 밥을 삼킵니다. 특별히 색다른 맛은 아닙니다.
- 오징어튀김은 튀김을 잘했어요 비주얼보고 실망스럽긴 했는데 먹어보니 생각보다 파삭파삭 식감이 좋았어요
겉바속초입니다.
3. 후기
직원들은 친절했고요. 주차는 건너편에 지정주차장이 있어요. 지하는 모텔주차장이라고 광고를 해놓았는데 주차해도 된다는데 거부감이 듭니다. 모텔주차 외엔 대지 말라는 전단이 덕지덕지 붙어있어요.
색다른 맛을 기대했지만 색다른 맛은 아니었고, 다른 메뉴도 많았는데 단언컨대 이 두 종류가 제일 시그니쳐 같았어요
같이 간친구가 이르기를 이 두메뉴만 추천하더라고요
암튼 우후죽순 많이 생겨서 맘먹고 들른 곳인데 맛이 없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특별한 맛은 아니었습니다.
오징어 좋아하시면 위의 두메뉴는 괜찮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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