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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이커리 및 커피 맛집 장유 언엔드
장유 카페 언엔드는 동생이 적극 추천해서 벼르고 별러서 간곳인데요 2층 야외에는 각종 피로연과 야외 결혼식 대관도 하는거 같더라구요 날이 너무 좋았는데 진짜 맘에드는 곳을 발견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날이었어요
베이커리는 직접 만들었는지 건물 안쪽에 빵제조공간이 있더라구요 .그 어디에서도 볼수없는 맛을 겸비한 느낌이랄까요 먼가 인테리어가 아주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부산스럽거나 답답하지 않는 공간이었습니다. 빵도 과하지 않게 넘치지 않게 세련된 쟁반위에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2. 커피는 아메리카노 원두가 고소함과 산미있는맛 두가지중 선택할 수 있구요. 저는 최애인 소금빵이랑 무화과파운드를 시켰는데요 하나가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 암튼 커피는 맛있었고, 소금빵은 트러플 소금빵이랑 그냥 소금빵을 시켰는데요 트러플 소금빵이 트러플 향이 은근하게 나는것이 더 맛나게 느껴졌습니다. 겉바 속초를 너무 잘 구현해 냈어요.
나오는길에 스콘을 구매했는데요 배부른데도 집와서 한입 베어물었는데 멈출수가 없었어요. 와구와구 다먹어버렸답니다.
3. 후기
공간도 넓고 층고도 높고 구조상 창이 없어서 사람들 많이 모이면 약간 웅웅 거릴수도 있겟다 생각했는데요 이분위기에 이맛이라면 그런것 쯤이야 신경안쓰이고 충분히 재방문 의사가 있는곳이에요 더욱이 주차시설도 잘되어있구요 안내하시는분도 아주 친절했습니다. 소금빵이랑 스콘은 생각나서 구매하러 다시 갈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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