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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용호동 가로수길 베이커리 카페 맛난빵과 함께 즐기기 1. 1997 영국집 베이커리카페 창원 가로수길에 위치한 "1997 영국집" 카페는 입구 분위기가 아주 편안하고 다정히 맞아주는 느낌이랄까요 묵직한 입구에 딸깍하고 고리를 아래로 내리면서 밀어주고 들어가면은요 따뜻한 영국가정집에 들어선 느낌이랄까요 아 물론 제가 영국을 가본 적은 없지만 영화에서나 각종 매체에서 간접경험으로 나름 영국느낌을 조금은 알고 있는 저로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 손때가 묻은듣한 테이블이나 의자가 편안함을 주었습니다. 2. 작은미로느낌의 공간들 이 카페느 문들이 서로 통과되는데요 이방 저 방 기웃거려 봤는데 어느 방 어느 공간에서도 아늑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저는 창가 2인테이블에 착붙해서 앉았습니다. 3. 주문메뉴는요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직접 로스팅한곳 답게 맛있었습니다. 추가.. 2024. 1. 14.
창원가로수길 규카츠, 스키야기전문맛집 "청춘밥상" 가성비좋아요 1. 창원 청춘밥상 여기는요 요즘 제가 규카츠에 빠져서 검색해서 방문한 곳이에요 멀리서 풍기는 포스가 산뜻했어요. 가로수길은 창원에서 핫한 플레이스인 거 같아요 청춘밥상으로 향하는 길들에 곳곳에 분위기 좋은 카페나 이쁜 음식점들이 즐비하더라고요 2. 주문메뉴 -규카츠 : 요즘 트렌드답게 깔끔하게 일인쟁반에 이쁘게 담겨 왔습니다. 양도 넉넉했고요 규카츠는 파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고기의 육질인데 알맞게 잘 튀겨진 느낌이었습니다. 개인화로에 살포시 돌렸다가 먹으니 아주 부드럽더라고요 - 일본전골 : 전골요리인데요 날씨가 추워서 시켰어요 끓인 후 샤부샤부처럼 소고기를 담가서 갖은 야채랑 함께 건져 먹는데요 시간이 흐를수록 소고기가 점점 육수맛을 진국으로 만들어 주더라고요. 앞접시 요청해서 사발채로 드리킹 했습니.. 2024. 1. 3.
창원 멕시코, 남미음식 타코맛집 토도스 색다른 별미추천합니다 1. 멕시코 남미음식 타코를 드시고 싶다면 창원 토도스로 가끔 색다른 음식을 맛보고 싶은 날이 있어요 그래서 창원가로수길에 위치한 타코전문점 토도스로 향했습니다.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5시부터 웨이팅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무려 50분간 대기후 입장하였네요. 첫 방문이신 분들은 미리 테이블링 하셔서 원결줄서기를 강력추천해 드립니다. 2. 제가 먹어본 음식은요 - 시그니쳐 파이타 :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 일단 저는 시그니처를 먼저 찾기로 했어요. 어차피 타코는 토티야에 싸서 먹는 음식이니 그 집의 시그니처에 좋아하는 소스를 얹어 먹는다고 생각했거든요 시그니쳐파이타는요 비프스테이크랑 새우, 구운 치킨 조합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테이크도 부드럽게 잘 구워졌지만 의외로 치킨이 맛있었네요. 각소 스는 담백했습니다... 2023. 12. 26.
창원 가로수길 규카츠, 스키야키, 리조또, 덮밥, 파스타맛집 "빠렛토" 데이트코스 추천해요!~ 1. 창원 가로수길 맛집 빠렛토 오늘은 이쁘기로 소문난 가로수길에 위치한 규카츠정식, 리소토가 맛있는 빠렛토를 소개하고자 해요. 아!~ 물론 그 외 메뉴도 있습니다만 제가 먹어본 메뉴여야 자신 있게 소개가 되니깐요~ 가로수길에는 양옆으로 메사콰타이아가 심겨있는데요 겨울이어도 쭉쭉 뻗은 나무들이 갈색의 앙상함을 보이는데도 제법 운치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 길을 무척이나 애정한답니다. 빠렛토는 좌석이 꽤 많아요 그만큼 고객수요가 많다는 증거인 거 같아요. 인테리어가 동서양의 조화도 엿보이고 무척이나 방들이 아담하고 깔끔합니다. 2. 제가 먹은 메뉴는요 이집의 시그니쳐가 아닐까 싶어요 - 규카츠 : 소고기에 빵가루옷을 입혀 살짝 튀긴음식인데요 다시 저희가 고기를 1인화로에 약간 더 익혀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202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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